항상 터미널1(1공항)만 이용 하다가 처음으로 3공항(제주항공)으로 밤 늦게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터미널1에서는 국제 항공편인 관계로 예전 사기 택시들이 많이 개선되어 400페소~600페소면 마닐라 어디든지 이용 가능한 택시들이 줄비하지만 3공항은 사람들도 엄청 분비고 복잡 했습니다 장시간 비행 시간으로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건너편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이유는 흡연을 할수 있어서 였는데 흡연하는 동안 작은 체구에 필리핀노가 자신에 택시가 주차장에 있으니 목적지가 어디냐며 내 짐가방을 들고 자신에 택시로 가자며 슬픈 눈(배고픔)으로 말하길래 다시 그랩(grab)이 있는 건너편으로 가기도 귀찮고해서 ok를 외치고 필리피노에 택시에 탔는데 자신에 택시는 공항 택시여서 미터기 기준이 다르다며 쫑알쫑알 말하길래 ..